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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가좌1동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서구,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가좌1동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1).jpg

                                                                          가좌1동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약 165,000㎡(50,000평) 원도심지역에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사회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23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은 친환경 기업연계 연구기술 테스트 실증과 거점시설 친환경기술 접목사업의 기술력 지원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와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 모델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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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