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맑음강릉 20.3℃
기상청 제공

인천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동 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위원 역량 강화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위원 간 유대강화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충청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0907 계양2동 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1).jpg

                                                                                    보장협의체 워크숍

 

 

이날 워크숍에는 보장협의체 위원 등 27명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위원들은 9월 정기 월례 회의를 동시에 진행하며 복지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 간 결속력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