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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송현3동,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업무 협약체결

 

인천 동구 송현3동(동장 김태열)은 지난 6일 인천의료원과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4) 송현3동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업무협약.jpg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업무 협약체결

 

 

이 협약은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천광역시의료원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하며 응급의료계 구축,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의료원 시설 이용 적극 협력, 장례식장 이용 시 시설이용료의 20% 할인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은“앞으로도 지역책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과 계층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흥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의료비가 부담되어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것이 이번 협약으로 인해 이웃 병원을 편안히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협약을 통해 송현3동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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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