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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청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날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1) 동구, 구청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날 개최 1.jpg

                                                                         구청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날 행사

 

 

이날 행사는 모범 및 친절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과의 소통시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2023년‘올해의 공무원’선발과 내년부터 달라지는 후생복지 제도에 대한 PPT 발표를 직접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찬진 구청장은 “직원 여러분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다.”며 “항상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트렌드, 디지털화 그리고 지속가능 경영’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단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강화하는 전략’이라는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며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강점을 주요 역량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동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구민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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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