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의 참여로 재직자 교육의 운영방안 및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미래자동차 기술 트렌드 및 산업 생태계 분석 ▲전기 및 수소자동차의 최근 기술 ▲소재부품장비 첨단 기술 ▲친환경모빌리티로의 전환 ▲국내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개발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 예정이다.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 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미래자동차 산업의 미래비전에 대한 방향성,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존 대기업 중심의 자동차 산업에서 지역 중견·중소기업이 주도하는 방향으로의 재편을 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