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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배부른 부안군청직원, 군의회의원 때문에, 부안군 전체가 비난에 '허우적거린다'. !

-잼버리가 부안군 민주당 의원님들, 위상을 높여주었다-!

부안군청.png

                                                                                                                                               <부안군청 전경>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잼버리 대회 운영 미숙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잼버리 대회기간 동안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는, 외신보도까지 나오는 판국에 민주당 소속 군의원 들이 크루즈 출장을 다녀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부안군 전체 위신을 떨어뜨리고. 더불어민주당까지. 또한 문재인 정부까지도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참견이냐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행사는 세계의 눈이 부안군에 집중되어 있고. 부산엑스포 대회 유치까지 맞물려 있어 국민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은 출장이었나 싶다.


중앙정부에 안전예산 요구했다가 안주니 행사에 만전을 기하지 안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난리다.


기업들 지원이 이어져 행사는 마쳤지만, 후유증이 전라북도를 거쳐 중앙정부까지 세계 각국에서 비난의 소리가 번지고 있다.


김관영도지사께서 큰소리 치며 시작된 잼버리 대회가 도중에 중지되는 상황도 발생하였으며, 중앙정부지원과 기업들의 협찬이 없었던들 마무리가 어땠을까?


대회유치부터 운영에까지 최선을 다하신 부안군민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올리지만, 군행정 업무를 담당하시는 공무원들과 의원님들 그렇게 생각이 짧았을까?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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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금 공개와 사업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