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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호평동분회, 사가연 문화거리 환경 정비 실시

 

[아시아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호평동분회는 지난 8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호평동 사가연 문화거리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건너편 골목부터 새마을금고 앞까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거리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서상철 분회장은 “사가연 문화거리는 호평동의 주된 상권 지역으로 이용 인원이 많다 보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라며“무더운 날씨지만 호평동을 찾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호평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회원들과 함께 사가연 문화거리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호평동분회는 관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사가연 문화거리’는‘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거리’의 줄임말로, 지난 2010년 호평동 주민들의 지역공동체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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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