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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사본 -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01.jpg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711~14일까지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 멘토링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재학생 16명이 참석해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가 이뤄졌다

 

대학의 지역사회 봉사 및 기여의 확대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꿈과 미래에 관한 방향성을 함께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 등 여러 고민으로 지친 학생들에게성장 마인드셋!’반별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잘 알아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삶에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11() ~ 14() 4일간, ‘!’이라는 주제로 넌 부족하지 않아, 너의 모든 순간은 아름답고 사랑받을 존재야등의 소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사본 -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04.jpg


 

인성교육 후 반별 대학생 멘토를 배정하여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반별 멘토링 시간에 개인 멘토링 및 상담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진로, 개인 고민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1:1 개인 멘토링, 상담 시간을 가졌다.

 

반별 멘토링활동 외에도 대학 학생 상담센터 김보연 상담사와 전인교육원의 김신혜 선생의 성장 마인드셋!’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알아가고, 강점형 사고를 길러 강점을 가지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라는 주제에 맞게 자신의 키워드를 찾고, 본인 삶의 가치를 찾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형 사고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내면에 아직 움트지 못한 강점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 시간을 가졌다.

 

반별 멘토링은 고등학교 16개 반 (1, 2학년 각 8개반)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12명의 학생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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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운영위원장,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애국과 헌신”되새겨
[아시아통신]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8월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선생님은 독립운동가이시자 문중의 어르신으로, 그분의 삶은 늘 저에게 큰 울림이자 지침이 되어왔다.”고,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임청각을 포함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선생님의 결단은, 당대 지도층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자 실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와 역사적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서울시의회도 이러한 뜻깊은 전시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