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21일, ‘제7회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공단 전직원이 혁신경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정부혁신 경진대회는 정부의 추진 방향과 부합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각종 추진 사업들을 칭찬하고 한편으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경진대회는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예선 접수된 50개의 과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6건의 과제가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에 부합하기 위해 내부평가위원 비율을 줄이고, 공단 ESG경영자문위원회와 주민참여위원회의 등 외부평가위원의 비중을 늘려 심사가 진행되었다.
△“계약전력 변경으로 비용절감”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표되었고, △“chatGPT를 통한 업무 효율화” 등 각종 혁신과제가 발표되어 적극행정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구재용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항상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며,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과제를 토대로 행복서비스 공단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