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인혜진)는 12일 통장자율회(회장 오순석)가 마을환경정비 활동에 앞서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장자율회는 지난 6월부터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석남역에서 ‘출근길 찾아가는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순석 회장은 “인천시민의 열망을 대내외에 알려 3개 역점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석남2동 통장자율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