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A씨는 지난 6월12일경 서울양천경찰서에 B모(피고소인)씨에게 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25일 고소장에 따르면 2023년 6월1일 17시경 조합사무실에 A씨 등 수명의 조합원들이 비대위에 인수인계를 요구하였으나 경호원 등을 사무실 입구에 배치하여 조합원들의 사무실 출입을 못하게 하고 그 와중에 B씨가 팔순이 넘은 A씨를 주먹으로 가슴부위를 수차 타격하여 경추의염좌 및 흉골의염좌 등으로 목이 아프고 부어서 고통이 심하다며 위와 같은 고통으로 일상에 지장이 있어으나 A씨는 B씨가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 줄 알아으나 지금까지 전화 한 통 없다는 것.
특히 A씨는 고소장을 제출한 26일 주민들이 현장의 상황을 직접보고 작성 한 폭행에 관한 확인서 7부를 양천경찰서에 참고로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