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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무의도 세렝게티에서 비치클린 활동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와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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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4일 한국의 세렝게티로 유명한 무의도에서 해안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센터 사업인 ‘동네한바퀴’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플로깅과 달리기를 결합한 플로깅런 행사로 엑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xCRW) 회원 21명과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직원 9명 등 총 30명이 참여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백패킹의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무의도 세렝게티 해변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들과 어업용 쓰레기를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와 그동안 방치되어있던 쓰레기 묶음도 함께 수거 될 수 있도록 도와 접근성 문제로 쌓여만 가는 쓰레기들을 정리하는데 일조했다.

 

활동에 참여한 엑스크루 신윤철 대표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표지판들이 곳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며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며“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한바퀴(환경정화활동)는 영종지역 해안가 및 환경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 및 기업은 지역에 관계없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032-747-136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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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예 지역 아나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