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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정주영회장님의, '혼이 살아나' 신화창조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 !!

-현대건설의 신화창조는 "국가경제의 횃불이였어"-!

 

정주영.jpg

                                                                                                        <정주영회장님의 생전의 모습 사진이다>

 

조선해양등, 해외사업 수주 실적이 호전세로 나타나는 가운데 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꺽이고, 경기부진이 완화되는 것을 보이는 가운데, 대한민국 건설의 신화의 주인공이신 정주영회장님을 생각나게 하는 낭보를 현대건설이 전해주고 있다.

 

한국 전쟁이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 경제 기틀을 바로 잡아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려 놓으신 정주영 회장님....

 

정주영 회장님의 신화를 보고. 느끼면서 성장한 필자는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50억 달러란 성과를 올렸다는 보도를 보면서 현대건설 창업주이셨던 정주영 회장님을 그리워 하게 만든다.

 

이번 현대건설의 사우디 수주는 1975년 정주영회장님께서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 진출한 후 최대규모 성과라고 한다.

 

현대건설의 이번 수주는 발주처인 사우디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크게 역활을 해주었다는 소식을 접할때. 현대건설이 정주영회장님 시절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가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윤석열대통령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께서 발로 뛰는 외교관 역활도 수주지원 활동의 한 몫을 크게 해주신 덕이라 생각한다.

 

세계적 경제 불황이 국내 내수는 물론 수출저하로 마이너스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의 50억달러 수주는 무역수지 반등의 청신호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정주영회장님의 생전에 하신 말씀중 어록 하나를 적고 싶다.....이봐 당신 해봤어 ! 이 어록은 우리 국민에게 용기를 주신 영원한 참 말씀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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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