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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KMA 한국능률협회 온라인 자격 기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체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삼육보건대학교 한국능률협회(KMA)와 업무협약01.jpg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6월 2일 사단법인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와 교육 혁신과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업무협력 협약을 했다.

 

협력분야는 ▲인재 교육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기관간의 공동 발전 증진 ▲KMA 민간자격 콘텐츠 제공을 위한 상호협조 ▲교육 및 연수에 관한 네트워크 교류, 공동 연구 및 상호협력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 체계 구축 등의 상호 협력 관계 등이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학생들에게 보건대학으로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데 전공 분야의 최고의 지식과 기술보다 태도와 인품이 더 중요하며 거기에 진심을 더하도록 가르친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HRD 전문 기관이며 특히 직무별 전문 자격증을 개발하여 국민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바 우리 대학의 발전 방향의 설립과 우리 대학 강점 중에 하나인 평생교육원 및 사이버지식교육원과 함께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 기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대학생을 포함한 지역 내 성인학습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은 기관 및 참석자소개, 인사말씀, 협약체결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능률협회는 1962년에 설립되어 올해 61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서비스 기관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자아실현에 이바지 한다’는 미션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산업교육과 경영혁신에 정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능률협회의 자격인증평가본부는 산업 분야별 노동시장의 접점에서 필요 자격을 개발해 재직자와 구직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 사업과 더불어 평생학습시대에 맞춰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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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운영위원장,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애국과 헌신”되새겨
[아시아통신]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8월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선생님은 독립운동가이시자 문중의 어르신으로, 그분의 삶은 늘 저에게 큰 울림이자 지침이 되어왔다.”고,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임청각을 포함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선생님의 결단은, 당대 지도층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자 실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와 역사적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서울시의회도 이러한 뜻깊은 전시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