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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캠페인

4. 매교동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캠페인 펼쳐.jpg

▲ 주민들이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구)는 16일 주민들과 함께 ‘자연재해 특별점검기간 운영에 따른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공한지, 골목길, 상습 무단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13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라는 마을 문제의 주민주도 해결을 위한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환경정비 및 캠페인 진행에 앞장섰다.

 

이날 원활한 물길소통을 위해 적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빗물받이(우수전) 시설물 점검 및 주변 쓰레기 제거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자 노력했다. 동시에 시민들에게 풍수해 보험 안내문 및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폭염 시 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관내 환경정비에 동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매교동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여 뿌듯하다. 장마철에 침수피해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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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