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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대상 수상,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적극적 참여 기반으로 의미있는 상 받아”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1.jpg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헀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은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8개 분야의 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장 1명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최 시장은 이날 ‘로컬거버넌스의 힘으로 주민 생활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안양시의 다양한 거버넌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2.jpg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헀다.

 

 

시는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른 5개 지자체 배출량 갈등 해소 ▲6개 지자체의 파트너십으로 이뤄낸 함백산 추모공원 ▲교육자치 실현 위한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 ▲2022년 출생아수 전년 대비 166명 증가 및 합계 출산율 증가(잠정)▲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등 우수한 거버넌스 활동을 펼쳐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협치의 리더십으로 지방정치를 혁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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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