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지난 7월과 8월 실무수습으로 임용된 76명이며 시 본청·사업소 및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실무수습 직원 명함제작을 통해 소속 공무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업무로 시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사회생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했다”며, “신규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소양과 업무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실무수습은 지방자지단체의 공개경쟁시험에서 합격한 자로서 일정 기간 동안 업무 및 교육훈련을 거쳐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