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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코로나19 극복 키트 후원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석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와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와 함께‘코로나19 극복 키트’4,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3일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린‘코로나19 극복 키트’전달식에는 홍석호 자원봉사센터장, 황익구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대표, 최승규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코로나19 극복 키트’는 국내산 마스크 5매, 손세정티슈, 손소독젤이 휴대용 파우치에 들어있어 자원봉사자 분들이 자원봉사 활동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석호 센터장은 “기업과 사회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키트가 자원봉사자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는 지난 5월에도 면마스크 만들기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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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