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다원시스 협력업체" 정읍으로 이전 약속 이행하라.

-'2015년 착공식 무렵 200개' 협력업체 정읍으로 이전 일자리 창출에, 기여 약속 이행하라.

최.jpg

                                                                           <기자 칼럼>

 

"정읍시 입암면에는 다원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있다.

 

2015년 착공시에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정읍으로 이전 정읍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정읍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여. 정읍시민들로 하여금 들뜬 마음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전동차 수주를 하게되면 타 지역 협력업체 공장에서 제작 정읍 공장에서 조립만 하여 출고를 하는 관계로, 정읍시민들의 일자리는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회사 창설시에 정읍시에서는 토지 저가로 매입하는데 기여는 물론 도로 진입로 확장을 위해, 정읍시민의 세금으로 토지를 매입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기숙사 착공시에 정읍시에서 협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다원시스.jpg

                                                                                                             <다원시스 전동차의 모습>

 

열악한 정읍시의 재정 상황으로 볼 때 정읍시에서는 다원시스를 유치하기 위해 성의껏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쟁 도시였던 광주시 보다 토지 대금을 저렴한 가격을 제시 "다원시스 회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것은 정읍시로 회사를 유치하기 위한" 정읍시민들의 헌신과 회사에 대한 기여라고 볼 수 있었다.

 

현실은 어떠한가.? '다원시스는 전동차 공장 수주 경쟁에서 현대 로뎀 다음으로 많은 수주량을 자랑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수주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와의 협력으로 외국 수주까지 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면서. 계열사들이 안양. 안산. 김천에 전동차 공장은 물론 반도체. 핵융합등 공장들이 많은데. 정읍에서 ome식으로 외부에서 제작된 제품을 정읍에서 조립만 한 다는 것은 '정읍시 한태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원시스 회사는 약속한 대로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다는 안되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관련 업체들이 정읍시로 이주하도록 약속을 이행했으면 한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