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사랑을 장애학생들에게 주었던 민지샘, 이제는 두사람이 되었으니. 두배의 마음속 사랑을 학생들에게 주시겠지요.
<민지샘의 영원한 동반자 동욱군과 사랑의 포즈>
사랑은(특수교육 학생들에게)
사랑은 새벽아침
이슬처럼 영롱하고
사랑은 영혼을 불태우고
불꽃처럼 타오르고
사랑은 감성을 잃은
바람에 홀연히 떠나고
사랑은 혼미한
고통을 안고 방황하고
움츠렸던 사랑을 접어두고
새로운 사랑 두배로 시작하는 거야
나를 더 믿고 사랑해준다면
애정이 가득하고
빛나는 사랑이 탄생하는 거야
아름다운 사랑이 기다리고 있어
끝없는 사랑한다면 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께.
<민지샘의 사랑은 파랑 나뭇잎 처럼 강하고 힌 꽃 처럼 변하지 않고 영원할 거야>
<민지샘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꽃보다 더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