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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등록금심의위원회 2학기 등록금 10%감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8월 11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20학년도 2학기 등록금 납부액의 10%를 감면하여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학기에 등록한 학생들 중에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실납입금액의 10%까지 2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하기로 했다. 

 

 

 

 

 

실납입한 등록금이 100만원 미만인 학생은 10만원을 감면하고, 100만원 이상을 납입한 학생은 그 납입금액의 10%를 감면하는 것이다. 또한,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야만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졌만 이번 코로나19 특별장학금에는 적용하지 않으며 2학기 미등록자는 복학시 감면된다. 

 

 

 

 

 

한편, 2학기 수업방식은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등교는 주차별로 나누어 이론수업은 30%이내로 대면수업을 진행하는 원칙을 세우고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수업방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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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