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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보호아동 양육상황 점검 실적 도내 1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2022년 보호아동 양육상황 점검’ 실적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육상황 점검이란 사례결정위원회에서 아동의 보호조치가 결정되면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해당 아동에 대한 개별 보호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양육상황 점검을 통해 각종 서비스 지원, 지역자원 연계, 원가정 복귀 등 재정적·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시에서는 현재 5명의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에서 위탁 중인 보호아동의 양육상황을 연 4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도내 1위를 차지한 이번 점검 실적은 남양주시가 아동 1인당 5.9회 점검으로 아동보호 전담 요원들이 업무 수행 범위 이상으로 아이들의 양육상황을 살뜰히 챙겨 이뤄낸 결과이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의 양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촘촘하고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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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