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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정읍시를 "기대하라" !!

-수성동과 하북동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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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정읍시 하면은 내장산을 연상한다.

 

그만큼 내장산이 명산으로 이름이 날 정도로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지방은 정읍시 뿐만 아니라 어느 도시라도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가 폐쇄하고 통합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으며, 노동인구가 없어 농사를 짓는데 외국인 계약직 근로자들이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정읍시는 인구감소 소멸지역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이학수 시장님을 비롯 전 공무원들이 노력과 더불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님은 말한다. 정읍은 변하고 있다고. 인구증가는 시간 문제라고. 기대해보면 반드시 인구증가가 될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느껴진다.

 

7~80년대에는 30만이 넘는 인구의 정읍시가 지금은 10만 5천명 정도로 줄었고, 또한 시골로 가면 노인 어른들 밖에 없을 정도로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

 

정읍시 나름대로 인구 증가와 과학도시로 발돋움 한 결과로 국책연구소에는 젊은 과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북은행연수원. 국민연금연수원. 한국전기안전연구원. 등을 유치해 지역발전이 인구증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읍시 수성동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하북동은, 접정지역으로 수성동은 행정기관이 많아 사람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이며. 하북동은 산업단지가 있는데. 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호남권수거센타가 지정된 곳이 바로 하북동 제2산업단지다.

 

호남권이라 하면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 까지 아우르는 엄청나게 큰 지역에서 나오는 전기관련 폐 자재가, 정읍시 하북동으로 모일 것을 생각할 때 발전 가능성이 크며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이며 일자리 창출과 돈이 도는 도시로 탈 바꿈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폐 배터리 수거센타가 지정된 곳은 4개인데. 경기도의 시흥시. 대구 달서. 충남 홍성. 호남에 정읍시다.

 

폐배터리가 모이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재활용하여 제품을 사용하게 만드는. 기업들이 정읍시로 이전할 경우 경제적 파급 효과는 엄청나게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하북동 뒷 쪽 제3공단에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k넥실리스 공장이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구리)를 동박이라고 하는데, 구리를 옆게 만드는 기술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공장이 있다.

 

이 동박이야 말로 정읍시 세수에 기여하는 효자 공장이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 볼때 정읍시의 장래가 기대되는 수성동과 하북동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볼 가치가 있는 도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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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