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시, 제16회 광주예술제 개최

- 5개 지부(국악·연예·음악·연극·무용지부) 축하공연, 4개 지부(사진·문인·미술·영화지부) 작품 전시

 

 

광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경기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광주예술제가 지난 8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로 공연 및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의 화합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기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외부 예술인들을 배제하고 광주지역 예술인들로만 구성을 했으며 예총 9개 지부 중 5개 지부(국악·연예·음악·연극·무용지부)의 축하공연과 4개 지부(사진·문인·미술·영화지부)의 작품 전시전이 열렸다. 예총 9개 지부의 공연 및 전시는 광주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면서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광주시청 및 광주시 예총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광주예술제는 무관중 공연 방식을 제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통해 40만 광주시민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종합예술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