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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영통 '예술에 물들다' 공직자 특별전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공직자 특별전 ‘예술에 물들다’전시를 2월 한 달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특례시 전·현직 공직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직자와 시민간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함께 공유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 올해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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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