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환경

"정읍시의" 균형있는 '발전' 기대한다. !!

-복지향상과, '환경개선을' 기대한다.-!


최용운2.jpg

   <기자의 눈>


"정읍시의 행정이 내장산 부근과 신정동 첨단과학연구단지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 수성동 일부와 하북동 일대는 도심권이라고 보기에는, 타 지역 소도시에 비해 발전이 뒤떨어진 모습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하북동 거주하시는 김 0 0)씨의 말이다.


법원과 검찰청등 행정기관이 많이 있는 곳이며. 정읍시의 신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명분 아래 택지조성을 하였다.


그런데 택지 부근 야산 거목들이 쓰러져 나뒹굴고 있으며. 갈수록 묘지들이 많이 안장되어 등산객들로 하여금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다.


야산에서 내려오는 멧돼지를 비 롯 여러 동물들이 농산물을 파헤쳐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고" 무섭기도 하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여름 우천기간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로 산들이 여러 곳 계곡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산' 관리가 안 되어 엉망으로 방치해 있으며, 소나무들이 재선 충에 감염되어 노랗게 죽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택지 조성은 25년이 되어가고, 법원과 정읍초등학교 부근의 밭은 자연녹지로 40년이 넘도록 개발이 안 되어 도시정비가 이루어져야만 깨끗한 정읍시가 될 것 같다.


수성동 뒤쪽은 정읍 제2일반 산업단지가 있는 하북동으로 속해 있는데.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독가스와 가축을 해체하는 악취로 민원이 많을 정도로 환경 및 도시정비가 필요한 곳인데. 공무원들이나 시의회 의원들도 공감은 하고 있지만 방지대책이나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

 

 

실행을 하지 않아 수년째 주민들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악취로 고생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시민들의 생명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시에서는 관심을 갖고 개선에 임해야 될 것이다.


하북동 제2일반 산업단지 內 환경공단에는 호남권 전기 차 폐배터리 수거 센타가 지정되어 앞으로 외부로부터 많은 차들이 왕래를 할 것이다.


정읍시는 수성동과 하북동에 관련된 개선사항을 처리하여 쾌적하고 발전하는 정읍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배너
배너

안호영 위원장, ‘먹사니즘’ 회원들과 풍남문시장, 남부시장 장보기·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 풍남문시장과 남부시장 일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잘 사는 국민, 함께 사는 사회”라는 먹사니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복원하기 위한 민생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먹사니즘 청년위원회 활동가,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 황영호 풍남문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벨트 조성, 청년상인 창업, 교통·환경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민생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먹사니즘의 핵심은 지역에서 돈이 돌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민생경제의 선순환”이라며 “안호영 자문위원장이 현장에서 그 가치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현장”이라며 “기후·에너지·유통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연결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