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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정읍시의" 균형있는 '발전' 기대한다. !!

-복지향상과, '환경개선을' 기대한다.-!


최용운2.jpg

   <기자의 눈>


"정읍시의 행정이 내장산 부근과 신정동 첨단과학연구단지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 수성동 일부와 하북동 일대는 도심권이라고 보기에는, 타 지역 소도시에 비해 발전이 뒤떨어진 모습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하북동 거주하시는 김 0 0)씨의 말이다.


법원과 검찰청등 행정기관이 많이 있는 곳이며. 정읍시의 신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명분 아래 택지조성을 하였다.


그런데 택지 부근 야산 거목들이 쓰러져 나뒹굴고 있으며. 갈수록 묘지들이 많이 안장되어 등산객들로 하여금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다.


야산에서 내려오는 멧돼지를 비 롯 여러 동물들이 농산물을 파헤쳐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고" 무섭기도 하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여름 우천기간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로 산들이 여러 곳 계곡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산' 관리가 안 되어 엉망으로 방치해 있으며, 소나무들이 재선 충에 감염되어 노랗게 죽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택지 조성은 25년이 되어가고, 법원과 정읍초등학교 부근의 밭은 자연녹지로 40년이 넘도록 개발이 안 되어 도시정비가 이루어져야만 깨끗한 정읍시가 될 것 같다.


수성동 뒤쪽은 정읍 제2일반 산업단지가 있는 하북동으로 속해 있는데.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독가스와 가축을 해체하는 악취로 민원이 많을 정도로 환경 및 도시정비가 필요한 곳인데. 공무원들이나 시의회 의원들도 공감은 하고 있지만 방지대책이나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

 

 

실행을 하지 않아 수년째 주민들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악취로 고생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시민들의 생명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시에서는 관심을 갖고 개선에 임해야 될 것이다.


하북동 제2일반 산업단지 內 환경공단에는 호남권 전기 차 폐배터리 수거 센타가 지정되어 앞으로 외부로부터 많은 차들이 왕래를 할 것이다.


정읍시는 수성동과 하북동에 관련된 개선사항을 처리하여 쾌적하고 발전하는 정읍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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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