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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기관·사회단체장 대상 '시정 홍보 및 새해 달라지는 제도 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평내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시정 홍보 및 새해 달라지는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내동 지역 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남양주시의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땡큐10번 버스 노선 연장 운행 및 바로처리팀 신설·운영 등 주요 시책과 새해 달라지는 제도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생활 불편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바로처리팀 신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시정이나 동정 홍보 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민관의 협력을 강조하며, “평내동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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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