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부터 가공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영상에 담았으며 추후 편집하여 추석 2주전인 9월 7일부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강소농 교육은 경영과 마케팅이 주 교육내용이며 상반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경영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하반기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상품홍보영상 제작, 방송장비 세팅 및 촬영 방법, 온라인 광고 노출법 등 농가가 직접 해보며 배우는 실습형 마케팅 교육이 진행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플랫폼이 활성인 지금 강소농가들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방법에 대해 배우고 활용하여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