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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 체험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1월 30일(수) 한국잡월드(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1~4학년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 체험은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직업 테마 놀이공간에서 아동들이 직접 총 54종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을 주도록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고, 다가올 미래의 나의 꿈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아동들이 이번 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을 보고, 듣고, 경험해보며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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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