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1.8℃
  • 맑음강릉 10.2℃
  • 흐림서울 2.5℃
  • 흐림대전 2.6℃
  • 구름조금대구 2.9℃
  • 구름많음울산 10.3℃
  • 구름많음광주 7.7℃
  • 구름많음부산 13.4℃
  • 흐림고창 10.1℃
  • 맑음제주 15.1℃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0.5℃
  • 흐림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사회

의정부시 성만교회,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소재 성만교회(담임목사 원택진)는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성금은 성만교회 교인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성만교회는 매해 연말마다 이와 같이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원택진 성만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사회 공헌 의지를 밝혔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늘 앞장서 도움을 주시는 성만교회 교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담긴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너
배너


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