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회장 김희호)는 29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남양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 김희호 회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이 곧 중소기업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는 자선기금, 독거노인 지원 기금, 장학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