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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대상 ‘언빌리버블쇼’ 공연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화 사업 ‘언빌리버블쇼’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언빌리버블쇼’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내 새콤달콤건강놀이터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보건 위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개인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건 위생’을 주제로 해 복화술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요술 풍선 공연’, 신기하고 놀라운 비눗방울을 직접 체험해 보는 ‘매직 버블 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지갯빛 비눗방울을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집중력과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실시간으로 만들어지는 풍선을 제공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정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어린이들이 올바른 개인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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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