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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자모회, 지휘자 부당해고 처분 논란

용인문화재단의 무능함․시 당국 무관심 비난, 강금구 지휘자의 부당 해고 '즉각 철회 촉구'

 

 

부당한 행정처분에 반대하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자모(字母)회가 용인문화재단의 무능함과 시당국의 무관심을 비난하는 집회를 가졌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자모회 등 관계자들은 8일 용인문화재단 앞에서 강금구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의 부당 해고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생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의 희망을 짓밟아 버렸다"며 강금구 지휘자의 부당해고를 철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졸업생들은 합창단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5년 당시 용인문화재단의 해촉으로 법률적 공방을 벌이던 강 지휘자를 위해 연주했던 '어느 봄날'을 불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관계자, 졸업생들은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이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킬 때까지 결사항전의 의지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지난 7일 이들은 백군기 용인시장으로부터 면담을 통해 문화재단의 부당한 운영규정을 개정할 것을 지시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개정된 운영규정과 절차에 따라 복직의 기회를 주겠다는 답변에 문화재단을 신뢰할 수가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용인시 문화재단은 지난 7월31일 논란이된 정년 규정을 삭제했다. 지휘자는 2년 계약기간을 적용받으며 계약기간 만료 시 당연 퇴직을 하는 2년 단임제를 새롭게 도입해 또 다른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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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변화하는 도시, 시민 삶 맞춘 유연한 도시정책 필요” 강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13일(금) 제334회 임시회 제5차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의 도시정책은 시민의 삶의 변화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는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공간 활용을 위해 고도로 계획된 공간이며, 특히 서울은 국가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토 면적의 약 16.5%에 해당하는 제한된 도시지역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며 “도시지역 인구 비율도 1960년대 약 39% 수준에서 2025년 기준 약 92.1%(약 5,132만 명 중 약 4,727만 명이 도시에 거주)까지 증가해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도시 국가로 변화했다”며 도시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와 교류를 위해 도시로 모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며 도시의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도시의 발전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협력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서울은 단순히 도로와 건물 같은 물리적 인프라로만 이루어진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사회 변화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