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일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이끌어간 국가돌봄서비스 운영기관과 보건·복지 기관이 한자리에 참석해 협력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남양주시만의 통합돌봄사업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동지원 ‘병원모심카’, 영양식사지원, 틈새돌봄사업, 찾아가는재활·간호, 케어안심주택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