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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심폐소생술, 학교 "교육과정에 필수" 과목으로 하자. !!

-심정지 '골든' 타임 5분-!

   

이태원 할로윈축제의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는 국가적 사고가" 일어났다.

 

수 많은 인파에 밀려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해야할 상황이' 발생하였다. "심정지 골든 타임" 5분이며.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생명이 위독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상황이다. CRP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상황이고 보면 학교에서 소생술 기술을 익히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학교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입시 교육에만 전념하는 교육과정이다. 심폐소생술은 교육과정에는 없다. 교육과정에 관계없이 체육수업시간이나 보건수업 시에 배우는게 전부다.

 

'가정에서나 사회생활 중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교육과정에 배정하여 '학창시절에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이태원 할로윈축제 사고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산업발전이 고도화 될 수록 '미세먼지 발생률이 높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위기상황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처리할 수 있는 소생술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곳은 학교 교육현장이라고 생각한다.

 

산업현장이나 다중이용 시설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미리 예방하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는데 관심을 갖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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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