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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핼러윈데이 이벤트 실시

오싹오싹 신흥상회, 악령이 머무는 핼러윈 홈파티에 초대합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홈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핼러윈 이벤트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작년에 실시된 ‘오싹한 신흥상회’ 행사에 이어 올해도 청년창업센터에 방문하는 시민이 핼러윈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년 10월 31일 핼러윈데이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미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에게 친숙한 기념일을 함께 즐기기 위한 다채로운 시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들은 스스로 핼러윈 특유의 테마로 센터 곳곳을 장식해 층별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보물찾기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포켓몬과 함께하는 핼러윈 홈파티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타로카드 이벤트, 입점 쇼핑몰 이용객을 위한 응모권 이벤트, 청년 플리마켓, 핼러윈 사탕 이벤트 등도 마련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청년창업센터 관계자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 모두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을 드리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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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