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나주 "국립박물관을" 찾다 (4탄) !!

-'석기' 문화의, 시작-!

KakaoTalk_20221010_132620361_14.jpg

                                                                                  <영산강 하류에서 출토된 석기>

뗀 석기와 석기 문화의 시작

 

약 8만 년 전부터 사람들이 영산강 일대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하였으며. 강과 하천을 따라 생활영역을 넓혀갔다.

 

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갈 돌 특히 석영암을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갈돌 돌석기로 불리는 찍개. 주먹찌르개. 주먹자르개. 여리면석기. 사냥돌 등의 몸돌석기와 긁개. 홈날석기. 톱니날석기. 뚜르개 등의 격지석기가 대표적이었다고 한다.

 

 

KakaoTalk_20221010_132620361_16.jpg

                                                                                                <사람의 시신을 넣었던 구석기 대표적인 독널의 모습>

 

고기잡이 기술의 발달

 

전라남도 해안은 많은 섬이 모여 있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어장이었다.

 

약 8,000년 전부터 사람들은 강과 바다로 눈을 돌려 해산물 채취와 고기잡이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다.

 

강을 중심으로 하는 어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점차 넓은 바다로 나갔다고 한다.

 

돌이나 뼈. 조개껍질을 이용하여 그물. 낚시바늘. 찌르개. 작살등을 만들어 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영산강 하류와 남해안 지역의 조개무지에서는 물개. 돌고개의 뼈가 발견되고 있어 이 시대의 다양한 식생활을 알 수 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