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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나주 "국립박물관을" 찾다(2탄) !!

-고분속의, 유물 형태와 '역사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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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의 고분이다. 이상한 점은 고분의 봉우리가 삼각의 모습이 아니라 평면의 봉 모습이다.>

 

나주시의 축제의 하나인 마한 축제가 시작되어 마한 축제를 구경하면서. 축제장 옆 국립나주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 박물관 관람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마한(馬韓)은 기원전부터 6세기까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 분포한 소국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고고학자들은 철기문화가 시작되는 기원전3~2세기경부터' 마한이란 음을 사용하였다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연맹형태는 소국부터 형성한 것으로 보고있다.

 

마한은 54개 '소국간 세력별로 연합과 대립을 반복한 것으로 보아 단일 연맹체라고'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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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의 고분속의 유물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나주 국립박물관에는 마한의 유적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 주변에는 고분들이 산재해 있는데 부분적으로 고분을 해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고고학자들이  연구하기 위해 고분속 유물정리 작업하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자연(즉) 흙속에 묻히는데. '도구(관)을' 이용하여 흙속에 매장을 하는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매장문화'이다.

그런데 "마한 사람들은 커다란 항아리 모양의 특이한 무덤(독널)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나주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로는 지도자의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유물들이 함께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중에서 국보(제295호) '나주 금동관이'  발견되었는데 유리옥으로 만들어 진 점이 특이하다고, 학자들은 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금동관이 발견된 나주 신촌리9호 무덤에서는 금동신발도 함께 발견되었는데, 죽은 사람에게도 신발이 필요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5~6세기 영산강 주변에서 사용되었던 '구멍단지도' 진열되어 있어. 마한 시대의 유물로 신분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되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 관람과 "시신을 고분속에 (독널)이라는 항아리 속에" 안치를 했다는 것도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되었다.

 

이렇게 "소중하고 중요한 역사적 유물관람과 선조들의 장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준. 나주시 공산면에 위치한 '나주 영상테마파크 유스호스텔 류부걸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다음 호에는 3호가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을 전하며 끝 말을 맺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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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