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사회

예언 뉴스

 

용4.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공연">  김광부  기자


“한 방송국이 자정 직전에 내일 뉴스를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노스

트라다무스를 메인 앵커로 내세운 이 예언 뉴스는 방송 3일 만에 90%를

넘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중략).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습니

다. 방송 한 달 만에 내일 뉴스는 폐지되고 맙니다. 시청률 제로로 곤

두박질쳤기 때문입니다. 의외라고요? 당연한 일입니다. 내일 일을 오늘

안다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 없겠습니까. 기대감과 가능성이 사라진 내

일은 죽은 내일입니다.”


정철 저(著) 《내 머리 사용법》 (허밍버드, 18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용2.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김광부  기자

 

‘내일’ 일을 알고 있다면, ‘오늘’은 그저 내일을 위한 죽은 오늘이

됩니다. 기대감과 가능성이 사라진 ‘내일’ 또한 죽은 내일입니다.

세계적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님에게 한 기자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장차 올 세상의 미래,역사의

미래에 대해서 설교를 많이 하시는데, 그렇다면 목사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까?” 그때 빌리 그래함목사님이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용5.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폭포">  김광부  기자

 

“나는 솔직히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누가 나의 미래를 붙들고 있는가는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용7.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김광부  기자

 

‘내일’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내일 무슨 급작스러운 일이 일어날지,

아니면 평범한 날이 전개될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고백처럼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

래까지도 가장 보람되고 가치있는 삶으로 인도하실 수 있는 주님이 우리

삶을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용47.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김광부  기자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2)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용52.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솔숲">  김광부  기자

 

용50.jpg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바라본 용문산>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