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이상 기후로, 인한 '태풍 앞에' 무너진 주택 "국비로 전액" 보상해주어야 한다. !!

-'삶의 터전' 잃은 슬픔을, ,온, 국민이 함께 하여야 한다.-!

 

최.jpg

                                                                                                                       <기자 칼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힌남노의 위력앞에 모든 것이 파손되고, 물에 휩쓸려 가고 말았다.

 

슬픔이 가시기 전에 초강력 태풍 난마돌이, 일본으로 부상 중이며 19일 한반도에 접근한다고 한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일본 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으며. 19일쯤 제주를 중심으로 경상해안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난마돌의 풍속은 매우 강함에 해당하는 초속 53m이다고 한다.

 

매우 강한 비바람은 사람이 쓰러지거나 바위가 날아갈 정도로 세기가 센 풍속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와 경상 해안에 18일 강풍반경에 들것으로, 이 지역에는 각별하게 주의를 하여야 된다고 당부를 하였다.

 

강풍이 부는 지역은 난마돌 경로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며, 기상청은 태풍 경로 파악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 말 하였다.

 

이 처럼 강한 태풍이 연속적으로 올 경우에는 한 번 피해를 입어 갈 곳도 없이, 하루 살이 생활을 하는 국민들은 불안한 생활의 연속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힌남노의 피해가 가장 큰 포항 주민들의 걱정은 더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에 잠긴 공장들과 포항제철은 원상 복구가 6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 말하며, 포항제철 피해액만 2조원이 넘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에 잠긴 원자재들은 수입에 의존하여야 하며. 자동자 및 철강업계에 납품이 늦어져 경제에 미치는 손실 또한 엄청 크다고 말한다.

 

이처럼 공장들이 태풍에 가동이 중단되고, 집을 잃은 국민들은 천막속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정치 일각에서는 영빈관을 신축한다고 하였다가 하루만에 취소하는 일이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유럽순방을 하는데. 김건희 여사의 동행에 말들이. 여.야 간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들은 슬픔속에 잠겨있고. 소상공인들은 금리인상에 물가 인상까지 오르지 않은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 올라 생활하는데 온갖, 고생들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도대체 왜들 속들이 없는지 정권잡았으니 끼리. 끼리 놀아보고 정권잡기 위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막말해 보자는 건지. (윤대통령 말대로 개탄스럽다는 표현이 옳은지 .)

 

국민들을 아프게 만들고 간 힌남노와 다가올 난마돌의 영향으로 난파되었거나. 부서진 집들은 국비로 전액 지원하여. 주거 시설 만은 안정되게 지원해주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배너
배너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