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 창의력의 근원

 

 

 

월19.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만든 인물로서 2010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이기도 하며 우리 돈으로 약 55조 원의 재산을 갖고 있

다. 마크 주커버그는 어린 시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다고 알려져 있

다. 컴퓨터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고전과 역사에 관한 책을 엄청

나게 읽었다. 이처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었던 책들이 그에게 지식과

통찰력을 선물해주었다. 그 덕분에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SNS을 창조해낼 수 있었다.”

 

안병조 저(著) 《10대 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

(프로방스, 5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월21.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전 세계 페이스북 가입자는 8억 명이 넘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컴퓨터 서적 뿐만이 아니라, 인문고전과 역사 심리학 등 다

양한 분야의 학문에도 독서를 통해 조예가 깊습니다. 특히 그는 부모

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고전과 심리학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월22.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페이스북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

결하고,그 사람의 일상과 안부 등을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담겨있습니

다. 20대의 젊은 청년이 이런 창의적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주커버그는 독서를 통해 ‘인간은 누구나 연결되고

싶어한다’는 인문학적 통찰을 얻은 뒤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월23.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독서는 성령께서 다른 사람에게 주신 영감(靈感)을 나의 영감으로 만

드는 통로입니다. 특히 경건 서적은 수백 년 전에 거룩한 성도에게 부어

졌던 성령의 영감을 지금 여기의 상황에서 다시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시대는, 영성 지성 감성이 조화롭게 충만한 전인적인 성도를 필요로

합니다. 전인적인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성경 읽기’와 ‘인문 독서’

가 가장 좋은 길입니다.

 

월26.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월27.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월31.jpg

<충북 영동,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 월류봉 둘레길">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