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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5060 신중년학교 , 핸드폰 거치대 손수 만들어 전달

 

 

의왕시 5060 신중년학교 목공‧우드버닝반(대표 이상훈)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당신 덕분에’핸드폰 거치대 120개를 손수 만들어 5일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핸드폰거치대는 수강생과 강사의 재능기부로 수업중 편백나무에 직접 우드버닝한 작품으로 지난달부터 제작한 제품이다. 이상훈 대표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아‘존경’과‘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하여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상징인 엄지손가락을 우드버닝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은퇴 전·후의 베이비부머 세대인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까지 연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60 위풍당당 신중년학교 생활기술과정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 개강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되었다가 생활속거리두기 전환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재 목공‧우드버닝, 드론조종 등 4개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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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