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조던 피터슨이 말하는 책과 유튜브

 

 

연138.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에서 바라본 우도 전경"> 김광부 @


“책은 초상화와 같아요. 사진과 반대되는 의미에서 말이죠.

사진은 찰칵하면 사진이 금방 찍히죠. 반면 초상화는 물감을 덧칠하고,

그 위에 또 덧칠하고, 몇 개월 동안 지속해서 작업해야 하죠. 캔버스

위에는 같은 그림이 계속 있는 거에요. 하지만 그림에 깊이가 있는거죠.

책은 당신이 생각하고 그리고 또 생각하게 만들어요. 생각하고 또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당신은 어느 다른 매체보다도 책을

읽으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거에요.”


조던 피터슨 「유튜브 ‘조던 피터슨의 일기장’」

‘독서와 유튜브, 팟캐스트의 차이’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연118.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둘레길 풍경"> 김광부 @


세계적인 석학 조던 피터슨은 독서를 가리켜 ‘초상화’,

유튜브, 팟 캐스트 등을 ‘사진’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유튜브, 팟 캐스트, 오디오 북 등은 운전을 할 때나, 설거지, 운동을

할 때도 동시에 ‘듣는 독서’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에 매우 유용한 독서 도구입니다.

 

연119.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에서 본 풍경"> 김광부 @


그러나 전통적인 독서는 ‘독서 행위’를 통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생각의 깊이,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결정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최고의 기독교 변증학자 중 하나인 C.S.루이스는 독서의 감동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121.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정상 가는길"> 김광부 @


“훌륭한 문학을 읽으면 나는 천의 인물이 되면서도 여전히 나로 남아

있다. 그리스 시에 나오는 밤하늘처럼 나는 무수한 눈으로 보지만, 보는

주체는 여전히 나다. 예배할 때나 사랑할 때,또 도덕적 행위를 할 때나

지식을 얻는 순간처럼,독서를 통해서도 나는 나를 초월하되 이때처럼

나다운 때는 없다.” (《책 읽는 삶》, 12-13쪽)

 

연124.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출렁다리"> 김광부 @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하나님의 최고의 일반 은총 중의

하나인 ‘책’을 통해, 영성 지성 감성이 조화롭고 풍성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연126.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에서 풍경"> 김광부 @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딤후4:13) <경건 메일>

 

연134.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에서 본 풍경"> 김광부 @


연135.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정상"> 김광부 @

 

연140.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출렁다리"> 김광부 @

 

연116.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본 수국꽃"> 김광부 @

 

연145.jpg

<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우도 마을"> 김광부 @





 

배너
배너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