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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단적으로 시의회 원구성을 독식한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규탄성명 사진파일.jpg



국민의힘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대화와 협치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원 구성을 통보 후 표결 처리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시의원은 서로 간의 정치적 이념과 이익을 떠나 오로지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위하여 대표자로 선출되었다.

 

우리는 협치와 배려,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구리시의회를 하나로 만들어 집행부를 감시하고 올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중대한 의무와 사명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원 구성 과정에서 어떠한 협치 과정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일방적 통보, 강압적 권유만 일삼아 왔다.

 

금일 원 구성 표결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하여 마지막 대화와 협상을 권유하였음에도 급기야 국민의힘 당의 의원들이 대기하는 도중 표결을 강행하여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는 구리시의회가 대립과 반목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기원하는 구리시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과거 거듭된 파행으로 구리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시작부터 이러한 행태는 장차 다수 의석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선택한 새 집행부의 발목잡기와 함께 시의회의 대립, 반목까지 예상되며 이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제9대 구리시의회 시작부터 협치 없는 파행으로 이끈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구리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지탄받아 마땅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선거 때만 시민을 위하는 정치꾼인가?

 

당선되자마자 밀실담합으로 본인들의 권력욕부터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구리시 당면 과제인가?

 

시민들은 대화와 협치로 구리시 발전, 그리고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명하며 우리를 선출해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준엄한 시민의 명을 거스르고, 입으로는 협치를 말하면서 독단과 독식의 파행으로 9대의회의 첫발을 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규탄한다.

 

 

2022년 7월 4일

제9대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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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