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무신론자 스티븐 호킹도 인정한 것

 

 

 

“우리의 우주와 그곳의 법칙들은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맞춤형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존재하려면,그 설계를 변경할 여지는

거의 없을 듯하다. 이것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 행운이다.”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공저(共著) 전대호 역(譯)

《위대한 설계》 (까치, 20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류 원리’라는 과학 용어가 있습니다. 우주가 마치 인간이 존재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처음부터 미세하게 조절해둔 것처럼 보인다는 뜻

입니다. 현대 과학을 통해 밝혀진 우주는 인간이 살기에 너무나 완벽

하고 조화롭습니다. 

 

 

마치 세밀하게 조절되어 인간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도록 미리 준비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우주를 가리켜

‘미세-조정된 우주(fine-tuned universe)’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하지

만, 여기서 미세 조정었다는 것은 인간이 탄생하고 존재할 수 있는 적

합한 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우주의 물리적 조건이 마치 누군가에 의해

미리 세밀하게 조절된 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미세 조절은 인류를 위해 준비된 것

 같기 때문에 이 특징을 가리켜 ‘인류 원리’

라고 부릅니다. 심지어는 무신론자 스티븐 호킹마저도 우주는 마치 인

간을 탄생시키기 위해 잘 준비된 것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당연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밀하고

완벽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0.00000001%의 어긋남도 없는

우주 상수들의 완벽한 조화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

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경건 메일>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