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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무신론자 스티븐 호킹도 인정한 것

 

 

 

“우리의 우주와 그곳의 법칙들은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맞춤형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존재하려면,그 설계를 변경할 여지는

거의 없을 듯하다. 이것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 행운이다.”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공저(共著) 전대호 역(譯)

《위대한 설계》 (까치, 20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류 원리’라는 과학 용어가 있습니다. 우주가 마치 인간이 존재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처음부터 미세하게 조절해둔 것처럼 보인다는 뜻

입니다. 현대 과학을 통해 밝혀진 우주는 인간이 살기에 너무나 완벽

하고 조화롭습니다. 

 

 

마치 세밀하게 조절되어 인간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도록 미리 준비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우주를 가리켜

‘미세-조정된 우주(fine-tuned universe)’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하지

만, 여기서 미세 조정었다는 것은 인간이 탄생하고 존재할 수 있는 적

합한 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우주의 물리적 조건이 마치 누군가에 의해

미리 세밀하게 조절된 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미세 조절은 인류를 위해 준비된 것

 같기 때문에 이 특징을 가리켜 ‘인류 원리’

라고 부릅니다. 심지어는 무신론자 스티븐 호킹마저도 우주는 마치 인

간을 탄생시키기 위해 잘 준비된 것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당연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밀하고

완벽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0.00000001%의 어긋남도 없는

우주 상수들의 완벽한 조화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

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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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