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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7개 분야 150대 공약' 발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
관내 수영장 인명 존중을 위한 수처리 혁신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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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27일 남양주시 경춘로 442-2 네이션스오피스텔 지하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공약순위 최우선으로 국비ㆍ 도비 확보 시비 증액을 하여 GTX(Great Train Express=광역급행철도)-B를 조기개통 추진, GTX-D 노선확보 추진, 8호선 연장 추진, 6호선 연장 추진 등, 광역 대중교통 확충, 교통 편의 증진, 관내 교통순환을 원활화하기로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경제면에서 미래산업 핵심기반을 구축, 기업환경 강화, 취업ㆍ창업ㆍ재취업 집중지원, 커뮤니티 경제 활성화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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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후보는 교육에서 교육의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 미래산업 분야 인재 양성 활성화, 입시ㆍ진로 맞춤형 공공 컨설팅 제공,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제도화를 하여 돌봄의 교육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복지에 있어서 종합복지체 개선 및 사회안전망 확대, 세대ㆍ계층별 시민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맞춤 복지 도시 남양주’를 만들고

 

 문화ㆍ체육ㆍ관광에 있어서 역사ㆍ환경ㆍ예술을 잇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 생활체육의 메카 남양주, 친환경 문화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속적 개발ㆍ운영을 하여 남양주시를 건강한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정에 있어서도 열린 시정 구현,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를 혁신하여 디지털 혁신 행정도시 남양주를 만들 것이며, 다핵 도시를 잇는 중심도시를 개발, 수준 높은 필수 생활시설 유치, 주요 공공기관을 분리 재편을 하여 스마트 메가시티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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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지 기자가 주광덕 후보에게 남양주시에 설치되어 있는 6곳의 수영장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하였다.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 수영장을 이용한 인구는 2018년 기준으로 300만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었는데 기존 수영장의 오염의 심각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⓵박테리아 및 균 제거 위해 복합염소처리 ⓶ 땀, 오줌,분비물 등 유해성 물질을 처리하기 위한 화학약품 사용 ⓷ 수질 오염과 결합잔류염소 등으로 수영장 물 흡입시 인체에 치명적 ⓸수영장 이용 시 점차적으로 물의 탁도(맑기)가 좋지 않고 세균 번식 속도가 증가하여 청결도 저하 ⓹ 각종 약품 사용과 오염에 의한 눈,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유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대해서 수영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시설에서의 물(水)과 관련한 비건강적요소 때문에 많은 인명의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소와 빛에너지로 세균을 완전 처리, 완벽한 살균으로 물 흡입 시 인체에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수처리에 대한 관심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가장 시급한 행정의 하나로 지적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화학 공법의 친환경적인 수처리 기술은 빠른 반응시간으로 대장균을 비롯한 일반 세균, 녹조류 등을 제거하여 악취를 없애고 맑고 청결한 수처리 기술이므로 새로운 기술을 발굴, 남양주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입함으로써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수처리 혁신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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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