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 전통문화 예술인,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지지

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경기도 전통문화예술인들은 2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정신과 혼을 찾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인들은 김은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전통문화 예술인들은 김은혜 후보의 문화예술 정신과 철학에 동의하기에 김은혜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김후보는  전통문화예술의 유구한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 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에 적극적이고, 문화예술콘텐츠 세계일류대국인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중심지는 경기도여야 한다고 하며, 또한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기에 김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햇다.

 

전통문화 예술인들은 "자유시장 경제와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이 땅에 정착되어야 대한민국의 영광된 발전과 세계를 주름잡는 문화예술이 창조 될 수 있다"고 확신하며, "그 출발이 경기도라고 생각하는 김은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