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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휴장일 활용한 고강도 방역으로 고객 안전에 총력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 휴장기간인 8. 1.(토)에 도매시장 유통시설 및 입주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을 실시하여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매시장의 방역을 위해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공사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 3회 방역차량을 이용한 소독뿐 아니라 이번 휴장일 고강도 방역에도 외부 시설물 집중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전문 방역업체에서는 휴대용 분무기, 초미립자 살포기, 동력분무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도매시장 전체 시설물을 소독하여 방역사각지대 없는 청정도매시장으로 이용토록 하였다. 최재기 중도매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지만, 우리 도매시장은 유통인 및 고객을 위해 주기적이고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사 김성수 사장은 “도매시장 하계 휴장일에 실시하는 고강도 방역조치는 농수산물을 출하하는 산지 농어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편의를 우선한 조치이다”라며 “구리시, 공사, 유통인이 협력하여 청정하고 안전한 도매시장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제로(Zero)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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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