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재명 상임고문은, 4.17일(일) 오후3시 "홍대 송영길의원 출마 선언장(상상마당)에" '참석을' 하셔야 한다.

-송영길의원(서울시장)출마 "선언장에" 참석을 하셔야 한다.-!


금일 17일(일) 오후15시 서울 홍익대학교 "상상마당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한다고 한다.

 

대선 패배로 어수선 한 상황이지만 지방선거를 앞 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데도 지금도 '패배의 분노와 슬픔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과 국민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송영길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에 이재명 상임고문이 참석해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패배의 아픔에서 탈피하는 어려움도 많은게 자명한 사실이지만 이재명 상임 고문을 열렬하게 응원했던 국민들도 생각하셔야 되고 일각에서 뒷 전에서 휴식을 취해야 된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지방선거라는 중요한 선거를 남겨두고 휴식을 하라는 말을 하시는 점잖지 못한 어른들께서 쉬셔야 되고. 이고문님께서는 박주민후보 선언식에도 참석하시고. 정봉주 후보 선언식에도. 참석하시고 김진애 후보 선언식에도 참석하시며. 울분이 가시질 않고 계시는 전국의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의 폭을 넓히시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당선자의 지방 행보를 보면서 승자의 여유가 있겠지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다니시는 것을 보고 순수한 입장에서 예의를 갖춘 사람다운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 방식의 혼선으로 후보자들의 행보에 많은 차질과 국민들께 실망감을 주는 행정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상임고문밖에 안계신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경선을 한다고 하였으니. 송영길후보. 박주민후보. 정봉주후보. 김진애후보. 4분이 경선을 하면 되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을 했는지 전략선거구 지정이란 것을 집행부가 가지고 나와서 혼선과 혼탁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전략공천과 단독추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것을 요구하는 말을 흘리고 있는 세력들이 있어 선거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과 서울시민들께 실망감을 주고 있다.

 

송영길 후보는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현직 국회의원직도 버리고 서울시 발전을 위한 10개 공약을 만들어 서울시의 가장 큰 현안인 주택문제 해결방안도 발표하기도 하였다.

김진애 후보도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주택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패하면 172석이란 거대 정당에서 파생되는 보좌진 실직대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어려운 상황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보면은' 계파간의 권력잡기로 보인다. 이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상임고문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늘 송영길의원 출마 선언식 행사 부터 참석하시고 비상대책위원회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부분을 바로 잡아주셔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배너
배너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행안부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한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등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다.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5개 시 특례시장(창원시는 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특례시 행정기능 확대에 걸맞은 재정 특례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 사무이양 등 내용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2조 제1항 제2호를 개정해 ‘특례시’를 ‘시·군·구’와 구별되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의 한 종류인 ‘특례시·시·군·구’로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 상향(47%→67%), 징수교부금 교부금 상향(3%→10%)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발굴한 특례시 요청 사무(57개) 외에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례시시장협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아시아통신]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민주주의 원칙과 의회 운영의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희힘은 어제 본회의장부터 오늘 상임위원회의 보이콧 이유로 조례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원시의회 기본조례는 명확하게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안정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입니다. 보임 또는 개선된 상임위원의 임기는 전임위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는 조례 조항은 의원의 이해충동, 의원직 박탈, 신설위원회로 인한 보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후반기 운영위원장 자리를 자당 몫으로 배분받았다는 이유로 임기를 1년씩 나누어 두 명이 번갈아 하는 내용을 제안하며, 사실상 조례를 무력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협상이 아닌, 조례 위반이자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잘못된 선례를 수원시의회에 남길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 하에 해당 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의회 활동을 전면 보이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