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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시, 비대면 온라인 마음상담 서비스 강화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전화 상담 통해 심리 지원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상담으로 전화하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할 수 있다. 또한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 자가검진, 비대면 온라인 마음상담도 가능하다.

 

 

상담결과 불안·우울 등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면 마음건강 정보 제공, 정기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심층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연계돼 심리지원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누구라도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우울, 불안을 겪을 수 있다. 심리지원 서비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울감을 겪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재난부서 대응인력, 자가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우울 검사(6,387건), 심리지원 물품 제공(5,525건),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7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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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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